보성군과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보성군

보성군과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보성군




AI교육센터·다도체험관 등 인프라 구축… ‘글로컬 인재’ 육성 맞손
김철우 군수 “아이들 꿈이 지역 성장 이끌 것”
보성군과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문금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미래교육’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보성 AI교육센터, 다도교육체험관, 민주 시민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해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보성군은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4년간 총 8억 8천만 원을 투입,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역과 교육이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보성의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격려사로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학교와 마을, 행정이 함께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겠다”라며, “지역과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