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파크골프장. 사진제공│순천시

순천 파크골프장. 사진제공│순천시




상사·해룡 이어 외서에 45홀 조성… 권역별 분산으로 이용 편의 높여
비용 부담 적어 인기 폭발… 총 76홀 규모 인프라 구축
정학규 체육산업과장 “안전관리·프로그램 연계 강화”
순천시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낸다.

순천시는 권역별 총 3곳 76홀 규모의 파크골프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상사(13홀)와 2024년 해룡(18홀) 개장에 이어 이달 중 외서 파크골프장 45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외서 구장이 문을 열면 권역별 분산 효과로 특정 시설 쏠림 현상이 완화될 전망이다.

파크골프는 저렴한 비용과 쉬운 접근성으로 최근 중장년층을 넘어 가족 단위까지 이용층이 넓어지고 있다.

시는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초보자 안전 환경 조성과 동호회 프로그램 연계 등 운영 개선도 병행한다.

정학규 체육산업과장은 “이용 수요와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필요한 권역을 중심으로 시설 확충을 지속하겠다”며 “운영 방식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