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이 22일 보람동 행복누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사에 참석해 치어리딩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세종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이 22일 보람동 행복누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사에 참석해 치어리딩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세종시




보람동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개최… 연습 공간·강좌 개설 등 학부모 건의사항 청취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이 주말에도 현장을 찾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공감 행정’을 이어갔다.

최 시장은 22일 보람동 행복누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한글축제 등 지역 주요 축제에서 활약해 온 어린이 치어리딩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울초와 해밀초 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학생들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고난도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공연을 지켜본 최 시장과 학부모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치어리딩단 운영 전반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들을 쏟아냈다. 학부모들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내 어린이 치어리딩 강좌 신설 ▲부상 방지를 위한 연습 공간 안전매트 구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지원 ▲지속 가능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을 건의하며 시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과 밝은 에너지는 우리 시의 축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어린이 치어리딩단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세종|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