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1대1 구매 상담 성과 기대
●사전 수요 파악 통한 맞춤형 상담 일정 편성

인천 서구, 2026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2026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확대와 판로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간 직접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연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3개사가 참여했으며, 서구청 전 부서를 비롯해 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등 유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사업 담당자 약 300명이 방문해 1대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는 ▲부서별 물품·용역사업 담당자 대상 공공구매 우선교육 ▲기업 홍보부스 23개 운영을 통한 제품·서비스 전시 ▲공공기관 담당자와의 1대1 구매 상담 ▲부서별 예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시간대별 체계적 매칭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더욱이 사전에 기업별 매칭 희망 부서를 파악해 상담 일정을 편성함으로써 상담의 효율성과 실질적 성과 도출 가능성을 높였다.
강범석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만남이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