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30만 원 등 총 5편 선정, 온라인·우편·방문 접수 병행
●봄 이어 여름까지 감성 행정,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 공모 돌입

인천 부평구, 026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026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가 주민 참여를 통한 감성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에 나선다.

부평구는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달간 여름의 청량한 계절감과 희망·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30자 이내 창작 글귀’를 공개 모집하는데 응모 자격은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으로 지역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봄편 공모에서는 최우수상에 조인숙 씨의 ‘봄이라는 건 / 연두빛 어린 새싹이 / 기세좋게 기지개를 켜는 거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최동호 씨의 ‘네가 보고 싶어 / 이 봄 / 꽃들이 피어나네’와 안화균 씨의 ‘봄바람 숲을 흔들어 / 꽃향기 피우니, / 마음도 춤추는 봄이다’가 각각 뽑혔다.

이번 응모 방법은 부평구청 누리집 내 ‘공감글판’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구청 홍보담당관 앞으로 우편·방문 제출 방식이며, 1인당 최대 3편까지 제출 가능하다.

구는 접수된 작품을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20만 원, 장려상 2명에게 각 10만 원 상당의 인천e음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봄편 당선작 3편은 구청사 출입구 등 16개소와 이동형 공감글판 1대에 게시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주민들에게 산뜻한 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