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인원 300명으로 확대… 어르신 지역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백경현 시장은 지난달 27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백경현 시장은 지난달 27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장수용)가 지난달 27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실버경찰봉사대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참여 인원을 기존 274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선서식과 활동 지침 전달이 진행됐다. 대원들은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취약지역 순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는 “실버경찰봉사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대원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