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시청 청사 전경. 춘천시 제공

춘천시 시청 청사 전경. 춘천시 제공




26년 둘째아 이상 600명 대상, 5만원 상당 포인트 지원
지역 기업과 저출산 대응 협력 모델 구축
춘천시가 일동후디스와 함께 다자녀 가정 지원에 나선다.

춘천시는 4일 춘천 소재 생산 기업인 일동후디스와 저출산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출생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거두산업단지 내에 생산 기반을 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춘천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일동후디스(대표 이준수)와 ‘출생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업 대상자는 가정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올해 태어난 춘천시 출생아 중 내 둘째아 이상 약 600명이다. 사업 대상 가정에는 일동후디스 온라인몰 ‘후디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함께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멤버십 ‘프레스티지 등급’을 부여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일동후디스와의 협약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 이충진 스포츠동아 기자 hot@donga.com


이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