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1일 ‘웰컴쿠폰’ 증정… 요트·튜브스터·레스토랑 등 최대 50% 혜택
K-POP 공연 연계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쇼핑·관광·자연 한 번에 즐겨라”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K-POP 공연 등을 계기로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초만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특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이벤트는 고투몰, 반포한강공원, 피카소벽화거리 등 지역 내 주요 명소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seocho, #rainbowfountain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시물을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에 제시하면 선착순 3,210명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이 담긴 ‘서초 웰컴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소지자는 한강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한강튜브스터 50% 할인(3월 27일부터 운영)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20% 할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 13% 할인 ▲뷔페 ‘채빛퀴진’ 10% 할인 등이 포함됐다. 또한 세빛섬 내 ‘카페돌체’에서는 음료 구매 시 에그타르트나 쿠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초구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관광특구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피카소 벽화거리에서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을 운영, 퍼스널 컬러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추천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K-POP 공연을 계기로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 자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풍성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donga.com


이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