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장면. 사진제공│고흥군

누리호 발사 장면. 사진제공│고흥군




우주항공해설사 12명 전격 투입
4월부터 하루 3회 ‘프리미엄 도슨트’ 서비스 제공
고흥군이 오는 4월부터 나로우주센터 실물체 전시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우주항공해설사와 함께하는 ‘주말 정기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전문 지식과 고흥군 해설사의 현장감이 만난 ‘프리미엄 도슨트’ 서비스다.

나로우주센터 실물체 전시관에서 하루 3회 진행하는 이번 해설은 실제 우주로 향했던 발사체와 부품을 매개로 관람객들에게 정확하고 생생한 우주항공 정보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우주항공해설사 12명을 양성해 활동 중이며 이들은 차별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알리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기 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항우연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수준 높은 해설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주 과학의 원리와 감동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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