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부천FC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홈경기 포스터. 사진제공ㅣ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부천FC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홈경기 포스터. 사진제공ㅣ포항스틸러스




완델손 복귀로 전력 강화…수적 열세 극복한 끈끈한 조직력 앞세워 안방 사수
‘홈 8연전’ 출석 이벤트 및 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으로 팬심 공략
포항스틸러스가 안방 스틸야드에서 부천FC를 제물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전에서 아쉬운 0-1 패배를 기록하며 아직 승전고를 울리지 못한 포항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포항은 직전 서울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트란지스카의 퇴장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후반 끝까지 끈끈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완델손이 출전 시간을 늘리며 실전 감각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포항은 완델손의 가세로 더욱 날카로워진 측면 공격을 앞세워 부천의 골문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포항은 홈 팬들을 위해 승리만큼이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3·4월 홈 8연전 기간 동안 ‘출석체크 이벤트’를 운영해 꾸준히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직전 경기 티켓을 인증한 관중을 대상으로 푸마 짐색과 사인볼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황서웅 포토존, 멤버십 팬 사인회, 선수 프레임이 추가된 포토이즘 등 팬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스틸스토어에서는 2026시즌 유니폼 마킹 서비스와 함께 푸마 트레이닝복 등 신규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파나크 영덕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 5명에게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고, 식전 퀴즈 당첨자에게는 푸마 볼캡을 제공하는 등 경기 내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 관계자는 “비록 시즌 초반 성적이 아쉽지만 선수단의 투지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반드시 시즌 첫 승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홈경기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