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희망나눔사업단과 복지기동대가 대구면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강진군 희망나눔사업단과 복지기동대가 대구면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웃음치료부터 한방진료까지… 50여 명 주민 위한 ‘행복 장터’ 열었다
강진군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6일 대구면 계치마을 경로당에서 계율리와 용운리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치매 예상을 위한 웃음치료 식전행사로 시작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문 강사의 진행에 따라 웃음과 스트레칭을 함께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한 본 행사에서는 이미용, 한방진료, 물리치료를 비롯해 칼갈이, 인생네컷 촬영 등 총 18개 분야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와 복지기동대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과 준비 및 현장 안내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복지기동대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배대은 대구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