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941㎡ 규모 조성, 교육·회의 기능까지 복합 배치
●돌봄·커뮤니티 기능 통합, 생활밀착형 행정 수요 대응

인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가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개청하고 복합 행정·복지 거점으로서의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한 지역 행정 기반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신청사는 연면적 2,94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의 단순 민원 처리 공간에서 벗어나 복합 생활 거점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1층 민원실을 중심으로 2층에는 북카페와 다함께돌봄센터를 배치해 주민 이용도를 높였고, 3층과 4층에는 교육·회의 기능을 담은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돌봄과 커뮤니티 기능을 청사 내에 결합한 점은 생활밀착형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다. 다만 시설 확충이 실제 서비스 질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활성화 여부에 달려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강범석 구청장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미숙 마전동장은 “신청사를 중심으로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