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가 6일 ‘포항테크노파크 그래핀 세미나’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가 6일 ‘포항테크노파크 그래핀 세미나’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테크노파크




미래 신산업 선점 레이스 본격화…세미나 통해 기술·전략 공유
포항테크노파크는 6일 포항테크노파크 AV회의실에서 그래핀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항테크노파크 그래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김진율 제일테크노스 연구소장,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 및 정책기획관실 관계자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래핀의 주요 특성과 첨단산업 분야 응용 가능성, 지역 혁신산업으로의 확장 전략 등을 공유하며 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그래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지역 혁신산업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정책 기조와 맞물려 추진됐다. 정부는 그래핀 산업 고도화를 통해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은 2025년 11월 준공된 그래핀스퀘어 포항캠퍼스를 기반으로 화학기상증착(CVD) 방식 그래핀 양산과 기술개발, 산업화 실증이 가능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 관련 산업 육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역 그래핀 산업 육성과 신사업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