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026년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공고 포스터. 사진제공ㅣ포항상공회의소

포항 2026년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공고 포스터. 사진제공ㅣ포항상공회의소




특허출원·브랜드 개발 등 최대 2,000만원 지원…5월 8일까지 신청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가 운영하는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IP)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신속히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를 포함해 경산, 경주, 영천, 청도,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지식재산센터 관할 7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특허출원 비용 지원을 비롯해 특허·디자인 전략 수립,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연간 최대 2,000만원 규모(정부지원금 포함)의 지원이 제공된다.

이일웅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지식재산권은 단순한 권리 보호를 넘어 기업의 수익 창출과 사업 확장의 핵심 동력”이라며 “지역 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