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과 한승준 정책대상위원회 위원장(왼쪽), 이석환 한국정책학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박성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과 한승준 정책대상위원회 위원장(왼쪽), 이석환 한국정책학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재활용 생태계 구축 성과 주목…직거래 플랫폼 도입으로 처리 구조 효율성·사회적 가치 동시 제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정책학회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행정·정책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정책의 창의성·파급효과·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방사성동위원소(RI) 폐기물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의료 혁신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에는 단순 처분 대상에 머물렀던 RI 폐기물을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RI 폐기물 직거래 플랫폼을 도입해 발생자와 수요자를 직접 연결하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마련함으로써, 기존 처리 과정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경주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