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동행·식사 등 3개 분야 대상… 내달 12일까지 접수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  |  시흥시청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 | 시흥시청


시흥시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2026년 시흥시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4월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가사지원 분야는 신체활동 보조와 청소·식사 준비를 돕고, 동행이동지원은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 시 돌봄 인력이 동행한다. 식사지원은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조·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2년 이상 소재한 기관이나 시설, 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기관의 수행 역량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