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단위 4천 명 발길 잡아
■ 도전 골든벨부터 다채로운 체험 부스까지 볼거리 풍성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녹차몬과 둥글게 둥글게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녹차몬과 둥글게 둥글게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한국차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를 4000여 명의 발길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보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열려 한층 풍성한 가족 단위 행사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목공 블록과 키링 조립, 인생네컷 촬영, 카네이션 바구니 제작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퀴즈를 푸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은 1등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태블릿PC, 무선 헤드셋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벌룬쇼와 버블쇼,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우철 보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유익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보성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