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공연·먹거리 어우러진 어린이날 축제 개최
■ K-POP 공연부터 체험부스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눈길

무안군은 지난 2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불무공원 일원에서 ‘2026 어린이세상 큰잔치’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2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불무공원 일원에서 ‘2026 어린이세상 큰잔치’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를 마련하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무안군은 지난 2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불무공원 일원에서 ‘2026 어린이세상 큰잔치’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새천년체조 공연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무대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과 어린이헌장 낭독이 진행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펼쳐진 K-POP 댄스 공연과 축하무대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지켜본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공연마다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티커사진 촬영을 비롯해 캐릭터 키캡 키링 만들기, 과즙 에이드 만들기 등 총 16종의 체험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샌드위치와 김밥,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마당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