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방문·간담회 진행…디지털·첨단산업 분야 협력 확대 기대

조성대 의장(가운데 오른쪽 두번째)은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접견하고 경제·통상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가운데 오른쪽 두번째)은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접견하고 경제·통상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주시의회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접견하고 경제·통상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성대 의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장시성 상무청 진즈민 순시원을 비롯한 공무원·기업인 등 12명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의회 방문에 앞서 남양주 지역 기업을 찾아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번 만남이 양 지역 간 우호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시성이 추진 중인 디지털 문화 인재 양성과 전통 의약 산업 전략은 남양주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즈민 순시원은 “한국과 장시성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간 협력과 교류 확대에 남양주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장시성은 전자정보, 첨단제조, 신에너지 산업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