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까지 접수…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AI 활용도 허용
■ 대상에 장관상·상금 300만원…우수작은 공식 홍보 콘텐츠 활용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이 지난 18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이 지난 18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의 미래 모습을 국민 시선으로 담아낼 영상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이 지난 18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농촌의 새로운 미래상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농촌공간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 길이는 30초 이상 60초 이하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농촌공간계획과 관련된 내용이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삶터·일터·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농촌,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공간,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변화 모습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영상 제작에는 AI 도구 활용도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라면 형식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소통24 누리집과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총 10편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농촌공간계획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진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장은 “농촌이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살고 일하며 쉬는 삶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전이 국민들이 바라는 미래 농촌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이 담긴 콘텐츠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