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연계…‘나주밥상’ 브랜드 집중 소개
■ 축제 현장 참여형 이벤트 운영…미식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현장에서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영산포 홍어거리와 남도 음식문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현장에서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영산포 홍어거리와 남도 음식문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와 지역 음식문화를 연계한 홍보관 운영에 나서며 미식관광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현장에서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영산포 홍어거리와 남도 음식문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산포 홍어거리의 역사와 전통, 나주만의 미식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보관에서는 영산포 홍어거리 안내 리플렛 배부를 비롯해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 나주 미식여행 프로그램 ‘맛잇나’ 참여 안내 등 다양한 먹거리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나주시 대표 미식 브랜드인 ‘나주밥상’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영산포 홍어거리 캐릭터 ‘홍스타’를 활용한 생활형 기념품도 제공된다. 나주시는 이를 통해 젊은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미식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영산포 홍어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식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 환경 정비와 시설 점검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축제와 연계한 통합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영산포 홍어거리와 남도 음식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주만의 특색 있는 미식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나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