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 통합관리·협업 기능 확대…보안성과 업무 효율 동시 향상
■ 외부에서도 동일 업무 가능…스마트오피스 기반 행정환경 구축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정보 보안을 촘촘하게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체질 개선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남교육청은 27일 본청 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문서중앙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첫발을 뗀 이번 사업은 기존 직원 개인 PC에 의존하던 낡은 문서 관리 관행을 타파하고,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자료의 통합 관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모든 업무 자료를 개인 컴퓨터가 아닌 중앙 저장소로 모아 관리한다.

주요 기능 및 기대 효과로는 ▲부서별 공유 폴더를 통한 협업 강화 ▲문서 변경 이력 자동 저장 및 원활한 업무 인계 ▲사용자 권한별 철저한 열람 통제 및 외부 반출 승인 절차 ▲랜섬웨어 등 이상 징후 감지 시 원천 차단 기능 등이다.

아울러 인증서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보안 접속 체계를 도입해, 출장이나 외부 근무 중에도 장소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서류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

김영길 전남교육청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행정망 구축은 미래 교육을 향한 첫걸음이다”며 “튼튼한 보안 속에서 교직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