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진료 시작, 예방접종·영유아 검진·만성질환 관리까지
■ 응급실 24시간 운영 지원도
보성군 보건소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 보건소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새롭게 영입한 시니어 의사가 오는 6월 1일부터 보건소에서 본격적인 진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시니어 의사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오랜 기간 수많은 환자를 돌보며 실력을 입증한 베테랑 전문의다.

이들은 지역 보건소에 상주하며 ▲주민 일반 진료 ▲국가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보건의료사업 전반을 빈틈없이 책임지게 된다.

군은 이와 함께 응급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보성아산병원과 벌교삼호병원 응급실의 24시간 운영 체제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응급실에 기존 공중보건의를 최우선으로 배치하고 지속적인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학성 보성군 보건소장은 “시니어 의사 채용과 응급실 지원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