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서 K리그2 14라운드 홈경기
■ 발디비아·정지용 측면 공격 기대… 홈팬 응원 속 승부
■ 홈 이점 살려 이랜드 사냥… 경기장 밖 풍성한 팬 체험 눈길
14R 프리뷰 이미지.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14R 프리뷰 이미지.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전남 광양을 연고로 하는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7점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전남은 호난과 하남의 부상 이탈로 전력에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지용과 김범수의 빠른 측면 돌파, 발디비아의 빼어난 개인기와 패스 능력을 앞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서울 이랜드와의 역대 전적에서 7승 13무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이번 홈경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반면 원정팀 서울 이랜드는 현재 7승 2무 4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 성남을 3-1로 제압하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전남은 홈 이점을 적극적으로 살려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전개로 승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는 ‘광양교육지원청의 날’ 네이밍데이로 치러진다. 광양 지역 44개 초·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동문 게이트 일대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철룡 배틀존 ▲타투 스티커 ▲주사위 리프팅 ▲슈팅 챌린지 ▲오픈 트레이닝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양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