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양귀비·코스모스 만개… ‘365 꽃피는 진도’ 조성
■ 백조호수공원·진도항 등 대규모 꽃단지 관광객 눈길
안개초와 꽃양귀비. 사진제공=진도군

안개초와 꽃양귀비. 사진제공=진도군


전남 진도군 곳곳에 조성된 대규모 꽃단지가 늦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 꽃단지에는 꽃양귀비와 코스모스, 안개초, 수레국화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늦봄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꽃단지로는 ▲코스모스와 금영화,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수레국화와 꽃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는 보전방조제 등이 있다.

또 군내농공단지와 진도항, 서망항 일원에는 형형색색의 안개초와 꽃양귀비 단지가 조성돼 장소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꽃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진도군은 대규모 꽃단지뿐 아니라 진도터널과 녹진교차로 등 소규모 공간에도 자체 양묘장에서 생산한 초화류를 식재하며 ‘365 꽃피는 진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진도를 찾아 꽃향기 가득한 늦봄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