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콘서트·특별강연에 120여 명 참여… 평화공존 의미 공유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가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가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성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27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 자문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 2차 과정을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3일 열린 1차 과정에 이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성주 국장과 김선아 강사가 통일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 ‘평화공감 토크콘서트 통일 톡투유’ ▲방용승 사무처장의 ‘평화공존 공동성장의 새 시대와 민주평통’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방용승 사무처장은 강연을 통해 평화공존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기반 통일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또한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시민교실 전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박노신 회장은 “평화 없는 통일은 있을 수 없으며 통일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광양에서 시작된 평화의 울림이 한반도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