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명 대상 맞춤형 기술 지도 및 훈련 성료
■ 순천시청 유도팀 재능기부 호응… 유도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훈련 선물
순천시청 유도팀과 관내 학교 운동부 선수들이 재능기부 훈련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청 유도팀과 관내 학교 운동부 선수들이 재능기부 훈련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순천시청 유도팀이 지난 12일 팔마트레이닝센터에서 관내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선수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지정, 양서우, 신채원 선수 등 순천시청 소속 유도팀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기 지도와 고난도 기술 전수, 실전 대련 등 1대1 맞춤형 훈련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우수한 훈련 시설에서 현역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을 다듬고,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지도를 받은 한 학생 선수는 “실전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고 함께 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선수들의 재능기부가 지역 유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오는 7월 양궁팀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순천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