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농식품부 장관, 농업기술센터서 제도 운영 실태 확인
∎ 이동출입국 서비스·공공형 계절근로 우수사례 공유

법무부·농식품부 장관 방문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노동 현장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법무부·농식품부 장관 방문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노동 현장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양주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성과와 현장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올해 154개 농가에 75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운영 중이며, 현재 653명이 입국해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 최초로 이동출입국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도입하고, 건강검진과 행정지원 체계를 운영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백석농협과 협력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라오스 근로자를 활용해 소규모·고령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근로자 인권 보호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인력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