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생성형 AI 활용 홍보·마케팅 특강 개최
포스터부터 숏폼 영상 제작까지 실전 맞춤형 실습 지원
생성형 AI 활용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특강 개최 리플릿. (사진제공=부산진구)

생성형 AI 활용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특강 개최 리플릿. (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관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 2일과 10일 2회에 걸쳐 ‘생성형 AI 활용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7월 2·1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청 5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2시간 동안 각 1회씩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40여명의 관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실습 효율을 극대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강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략 강의와 개별 맞춤형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회차에서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 포스터 제작 방법을 배우고 2회차에서는 AI를 활용한 우리 가게 홍보영상(숏폼영상) 제작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고품질 홍보 콘텐츠를 즉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다.

이러한 지자체의 시도에 대해 IT 마케팅 전문가는 “최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진입장벽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전통적인 장사에 접목하는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들이 대형 프랜차이즈나 플랫폼 권력에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방법을 익히고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