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석대교·셔틀버스·중부연결고속도로 등 협력 방안 논의
∎ 한강 수변 관광 활성화 공감대…실무 협의 지속 추진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이 3일 공동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모습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이 3일 공동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모습


남양주시는 3일 하남시와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관광 분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현덕 남양주시장 취임 이후 이현재 하남시장이 남양주시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양측은 수석대교 건설, 남양주~하남 셔틀버스 운행,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한강 수변 관광자원 공동 조성 등을 주요 의제로 의견을 나눴다.

최현덕 시장은 수석대교 선동IC 직결이 양 도시의 교통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협조를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한강 수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출렁다리 조성 등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자는 뜻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하남시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공동 현안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교통과 생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최 시장은 하남시를 방문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