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텍사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2루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좌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로건 포사이드-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포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중견수 델리노 드쉴즈. 선발 투수는 왼손 테일러 헌.
이에 맞서는 시애틀은 1루수 에드윈 엔카나시온-유격수 팀 베컴-지명타자 다니엘 보겔백을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선발 투수는 왼손 마르코 에스트라다.
추신수는 시애틀 선발 에스트라다에게 매우 강하다. 통산 5타수 3안타, 타율 0.600과 OPS 1.267 등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