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팬티 모자이크…세심 부부애

입력 2021-03-1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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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팬티 모자이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공평하게. 팬티바람 남편은 오늘도 한명씩 꼬옥 안아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의 남편은 딸과 아들을 안아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선 장영란도 똑같이 안아준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의 팬티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섬세함(?)으로 재미를 줬다.

게시글에 배우 박솔미는 "그만하자", 코미디언 정경미는 "아 모자이크"라며 당황해했다. 장영란은 "100% 장난이예요"라며 남편과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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