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도 완벽한 근육을 자랑했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내 친구 광수와 빅이슈 매거진 커버 촬영을 마쳤다"라며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석달 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만해도 이번 도전을 끝낼 자신이 없었다. 고질병인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임윤창 코치, 이사람이 있었기에 부상에서 재활하고 회복하면서 운동할수 있었다"라며 "지난 90일 동안, 임코치가 나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멋집니다, 잘 하고있습니다!'라는 말이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사람을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건 질책이 아니라 칭찬 이라는걸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차인표는 운동에 한창이다.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차인표는 현재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차인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내 친구 광수와 빅이슈 매거진 커버 촬영을 마쳤다"라며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석달 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만해도 이번 도전을 끝낼 자신이 없었다. 고질병인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임윤창 코치, 이사람이 있었기에 부상에서 재활하고 회복하면서 운동할수 있었다"라며 "지난 90일 동안, 임코치가 나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멋집니다, 잘 하고있습니다!'라는 말이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사람을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건 질책이 아니라 칭찬 이라는걸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차인표는 운동에 한창이다.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차인표는 현재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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