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자지러지는 ♥도경완 폭로 “허벅지가…” 쇼킹

입력 2021-08-1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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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 가창력에 얽힌 쇼킹한 비밀을 오픈한다.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19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강원도 강릉에서의 두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은 과거 장윤정이 이비인후과 진료 중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경완은 “의사가 장윤정 씨의 목을 보고 ‘해부학적으로 노래를 왜 잘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는 장윤정 씨의 허벅지를 보고 그제서야 ‘아 울림통이 허벅지에 있구나’라고 판단하셨다더라”고 밝혀 장윤정 본인을 비롯해 현장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나아가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해온 사람으로서 ‘허벅지 가창력설’에 신빙성을 더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 콘서트를 보면 1부와 2부의 허벅지 두께가 다르다”면서 “허벅지 근육이 펌핑 돼서 앵콜곡까지 가면 장난 아니다”라고 증언해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캠핑장에는 도경완이 “오랜만에 장윤정씨처럼 무릎과 골반 사이의 힘으로 노래 부르시는 분을 봤다”고 말할 정도로 파워풀한 캠핑메이트가 찾아왔다고. 이에 허벅지로 노래하는 장윤정과 캠핑메이트의 맹활약이 펼쳐질 ‘장윤정의 도장깨기’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19일 오후 5시, 9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4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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