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죽 억울하면…실시간 가슴 X-ray 촬영 공개

입력 2021-09-09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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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선미가 가슴 수술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net 'TMI뉴스'는 '루머에 시달린 스타'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7위에 이름을 올린 선미는 "이틀 안에 100만 뷰를 달성한 주인공"이라고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미는 2018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반전 볼륨감으로 주목 받았다고. 당시 선미가 입은 57만원의 명품 수영복은 단연 화제를 모으며 완판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후 선미에게는 '가슴 수술'이라는 키워드가 따라붙게 됐다. 원더걸스 시절 마른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현재 몸매의 차이 때문에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다는 것.

선미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는가 하면 인터뷰까지 응하며 자신의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41kg의 몸무게에서 50kg까지 체중을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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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역시 선미와 같은 루머에 시달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 청순미를 뽐내기 위해 압박 붕대로 가슴을 감고 활동하기도 했다고.

솔로 데뷔 후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는 이효리는 핑클 시절 없던 볼륨감에 가슴 수술 의혹이 일어나기도 했단다. 이후 이효리는 자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가슴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 수술을 하지 않았음을 직접 입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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