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110회에는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기가 일하는 갤러리에 딸 연지 양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승환은 "배우 손예진 씨를 약간 (닮았다)"고 평했고, 이성미도 공감했다.
무엇보다 현영은 연지 양이 이광기를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것에 주목했다.
이광기는 이에 대해 "우리 딸이 고등학교를 예고를 나왔다. 미술 전공을 했다. 딸에게도 '이걸 가르쳐야겠다'고 해서 호칭을 제대로 해서 '연지 씨' '대표님'이라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함께 갤러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연지 양은 이광기 옷을 스타일링 해주며 친구같은 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