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새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깔끔왕 서장훈도 감탄 (동상이몽2)

입력 2022-10-16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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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새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SNS를 통해 새 집으로 이사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포의 단독주택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 것.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는 물론 깔끔한 성격인 이솔이의 남다른 칼각 정리는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너는 내 운명’ 대표 ‘깔끔왕’ 서장훈까지 감탄했을 정도라는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깨 볶는 신혼을 보여줄 '꼬꼬미 부부'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데 영원히 신혼일 것만 같았던 '꼬꼬미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 3년 차 박성광의 행동이 전과는 180도 달라져 이솔이가 서운함을 드러낸 것. 급기야 지켜보던 MC들도 "박성광이 예전엔 안 그랬는데", "벌써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지난 9월 화촉을 밝힌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박영진 부부와 함께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새 집을 찾았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은 아끼는 후배 오나미의 결혼식에 공동 사회를 맡으며 다시 한번 우정을 입증하기도 했었는데. 결혼식 후일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그때, 새 신부 오나미의 친정 오빠에 버금가는 박성광과 박영진이 “나미를 사랑하냐”, “나미 예쁘냐”라며 급 애정도 테스트를 퍼부어 새신랑 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작스러운 질문에 진땀만 흘리는 박민을 보며 오나미는 싸늘한 눈빛을 보냈고, 결혼식 4일 만에 첫 부부 싸움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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