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똑 닮은 아들→‘부전자전’ 올백 헤어 눈길 (‘슈돌’)

입력 2022-11-0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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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에서 펜싱스타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헤어스타일 대변신을 하고 부전자전 꽃미남 포스를 드러낸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는 ‘너라서 고마워’ 편이 공개된다. 이날 은우는 생애 첫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 변신에 돌입한다. 아무리 순한 아이도 가위가 목에 닿으면 울음을 터트린다는 미용실에서도 은우는 최강 순둥이 매력을 발산한다. 차가운 가위 감촉은 물론 요란한 소리가 나는 바리깡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다고. 아기 은우에서 꽃미남 은우의 모습이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올백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은우는 아빠 김준호를 쏙 빼 닮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날 김준호는 미용사에게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하고 싶어요”라는 소망을 드러내 아들과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은 아들 바보 아빠의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 김준호의 바람대로 은우는 싱크로율 100%의 부전자전 꽃미남 미모를 자랑한다.

이렇게 미모 전성시대를 연 은우와 김준호가 닮은 외모만큼 한층 더 가까워진 부자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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