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남보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보라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내추럴하면서도 맑은 퓨어한 매력부터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반대 무드의 스타일링들도 모두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블랙 컬러의 터틀넥 상의 착장 컷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깊어지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발레리나의 튤스커트를 연상시키는 볼륨감이 풍성한 셔링 스커트에 단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까지 두루 선보이며 러블리한 프로필을 완성했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에 어깨에 살짝 닿는 헤어 스타일, 이목구비의 윤곽만 살린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선보였다.
남보라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로 새해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당차면서도 똑부러지는 마성의 인물 장혜미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남보라는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로도 발탁돼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생활 및 사업 재기를 돕는 제도 홍보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도 발산 중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