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취재 결과 샘 오취리는 지난주 목요일 ‘진격의 언니들’ 녹화를 마쳤다. 샘 오취리가 등장하는 방송분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며 한국 방송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샘 오취리가 앞서 진행된 녹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샘 오취리는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하차한 뒤 한국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샘 오취리가 ‘진격의 언니들’에 등장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