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공찬 손에서 시작돼 입술로…스킨십 ‘으악’ (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과 공찬의 짜릿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 연출 장의순)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신뢰 회복 로맨스다.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은 15일 차서원(윤태준 역)과 공찬(지원영 역)의 스킨십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 컷 이미지에는 차서원과 공찬의 스킨십이 시선을 끈다. 공찬은 걱정 어린 눈빛으로 상처가 난 차서원의 팔을 어루만지고 있다.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질 이들의 따뜻한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또 공방에서 아슬아슬 밀착 스킨십을 펼치는 차서원과 공찬의 호흡. 훅 들어오는 차서원의 과감함과 그의 스킨십에 얼어붙은 공찬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두 사람이 이토록 가까운 초밀착 스킨십을 펼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비의도적 연애담’은 17일 금요일 낮 12시(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