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엉짱’ 몸신들의 애플힙 완성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엉덩이 만들기에 성공한 엉짱 몸신들이 출동, 치매 예방과 수명을 책임지는 엉덩이 건강의 모든 것을 파헤칠 예정이다.
평소 자신의 빈약한 엉덩이가 고민이라던 김민아는 이날 몸신 테마를 소개하며 전체 근육의 40%를 차지하고 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엉덩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엉덩이가 건강하면 수명이 3배나 증가하는 것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 뿐만 아니라 엉덩이 근육까지 탁월한 애플힙 몸신의 등장에 김민아는 “얼마면 되냐”며 부러움을 표출한다. 이어 “엉덩이는 원래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이라며 의심 어린 눈초리를 보내지만 몸신의 빈약했던 과거 사진을 보고 신뢰도를 회복했다는 후문이다.
어느 때보다 의욕이 충만한 김민아는 “나 한 번만 벗어봐도 되냐”는 폭탄 발언으로 자신의 간절함을 어필하고, 보다 못한 강호동이 이를 제지하자 아쉬운 나머지 폭풍 오열까지 했다고. 과연 김민아는 몸신들의 꿀팁을 전수받아 워너비 애플힙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건강으로 다져진 엉덩이 몸신이 뜻밖의 도전에 나서 흥미를 돋운다. 자그마치 100kg이 넘는 강호동을 업고 스쾃을 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고, 심지어 강호동에게 트월킹 댄스까지 직접 전수하는 등 놀라운 능력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이에 몸신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몸신들의 엉덩이 건강 꿀팁부터 허리와 골반 통증에 효과가 좋다는 엉덩이의 혈점까지 밝혀질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오늘(29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끝)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