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감한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 이지혜와 함께 찾은 바닷가 영상을 공유했다. "독이 돼버린 사랑 vs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이라는 글과 "레베카 10주년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로 메시지도 남겼다.
이날 옥주현은 강렬한 붉은 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뒤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을 연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