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삭 화보 비하인드 컷.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주신 모든 분에게 박수와 감사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강소라 만삭 화보 비하인드 컷이다. B컷이지만, A컷 못지않은 강소라 분위기가 담긴다. 배를 노출하는 사진임에도 당당한 강소라. 만삭인 관계로 바지를 채울 수 없어 열고 화보를 촬영했음에도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첫 만삭 화보라 민망한 듯 옅은 미소도 지어 보인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에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이후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던 강소라는 지난 1월 지니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으나, 둘째 임신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이후에도 한동안 육아에 집중한 뒤 복귀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