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강도 높은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수업 난이도 높음. 팔꿈치 멍 들고 팔목은 밟고 올라가느라 빨개지고 무릎아래 벗겨지고…완콤 못 할 줄 알았는데 힘으로 하는 콤보라 성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하늘색 폴댄스 의상을 입고 난이도 높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탄력 있는 미나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함께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