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지난 27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심스럽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었다. 몸이 아프시다고”라며 앞서 기사를 통해 알려진 이경규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이경규는 “제가 오늘 나온 목적도 건강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나온 거다”라며 “연말에 나를 좋아하는 시청자 분이 사진을 올렸다. 캡처를 해서. 이경규 씨는 귀에 주름이 있어서 이거 때문에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이 위험하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그래서 보고 거울을 봤는데, 주름이 있더라. 그래서 나는 난리가 났다. 그래서 아는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그래서 MRI 검사까지 했다. 근데 멀쩡하더라. 아무 이상이 없었다”라고 현재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이경규는 “혹시 시청자 분들께서도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경규는 지난 27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심스럽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었다. 몸이 아프시다고”라며 앞서 기사를 통해 알려진 이경규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이경규는 “제가 오늘 나온 목적도 건강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나온 거다”라며 “연말에 나를 좋아하는 시청자 분이 사진을 올렸다. 캡처를 해서. 이경규 씨는 귀에 주름이 있어서 이거 때문에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이 위험하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그래서 보고 거울을 봤는데, 주름이 있더라. 그래서 나는 난리가 났다. 그래서 아는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그래서 MRI 검사까지 했다. 근데 멀쩡하더라. 아무 이상이 없었다”라고 현재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이경규는 “혹시 시청자 분들께서도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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