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 설렘 유발 커플샷…진짜 연인 같아 [DA★]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실제 커플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박보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nderland is here”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보검과 수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연인의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그린 두 사람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과 수지는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에서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2020년 일찍이 크랭크업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다 4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 역을 맡았다. 박보검은 ‘원더랜드’ 서비스 속 설계된 인공지능 ‘태주’의 밝고 따뜻한 모습부터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워 움츠러든 현실의 ‘태주’까지 1인 2역을 소화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실제 커플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박보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nderland is here”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보검과 수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연인의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그린 두 사람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과 수지는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에서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2020년 일찍이 크랭크업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다 4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 역을 맡았다. 박보검은 ‘원더랜드’ 서비스 속 설계된 인공지능 ‘태주’의 밝고 따뜻한 모습부터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워 움츠러든 현실의 ‘태주’까지 1인 2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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