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남편 안준모와의 일상 공개…‘패밀리가 왔다’ 합류 [공식]

입력 2024-06-25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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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남편 안준모와의 일상 공개…‘패밀리가 왔다’ 합류 [공식]

국제 커플의 한국 체험기 '패밀리가 왔다'가 MC 황제성X박선영 그리고 국제부부 3쌍의 합류를 알렸다.

7월 6일(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대표적인 외국인 예능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밀리가 왔다'에는 MZ부터 2049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는 외국인 부부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극배우 남편과 러시아인 모델 아내의 조합인 안준모&카리나 부부, '영국남자' 조쉬의 친구로 유명한 다니엘&이현지 부부,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한국인을 웃기는 외국인’에 등극한 크리스 존슨&노선미 부부가 합류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대세 방송인 황제성, 박선영이 맡는다. 황제성은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의 유쾌한 DJ로, 화제의 부캐릭터 '킹 스미스'로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박선영은 차분한 목소리와 단정한 애티튜드로 방송은 물론, 미디어 쇼케이스, 브랜드 런칭, 정부 행사 등 다양한 자리에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왔다.

SBS Plus '패밀리가 왔다'는 7월 6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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