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요즘 참 행복, 웃으며 지내” [화보]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한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한 럭셔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그는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 ‘셉템버 이슈’를 대표하는 얼굴로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 속 색다른 매력의 진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대담하게 시선을 압도했다. 아티스트의 면모가 부각된 팝과 록, 소울이 담긴 음악적인 매개체를 콘셉트로 평소 시도하지 않은 댄디하고 섹시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존과는 다른 무드의 촬영이라서 걱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니 좋은 시너지를 나눈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스태프분들도 그렇고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더 즐거웠다”고 커버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후 활동과 솔로 곡에 대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면… 공연할 때 즐거울 것 같다. 노래마다 달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이스크림' 맛으로 비유하면 소다 맛도 있고, 팝핑 캔디, 다크 초코 맛도 있다.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진은 “요즘 참 행복하다. 요즘에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 앞으로도 일을 통해 ARMY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의 커버와 화보, 다채로운 콘텐츠는 바자 코리아 9월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한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한 럭셔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그는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 ‘셉템버 이슈’를 대표하는 얼굴로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 속 색다른 매력의 진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대담하게 시선을 압도했다. 아티스트의 면모가 부각된 팝과 록, 소울이 담긴 음악적인 매개체를 콘셉트로 평소 시도하지 않은 댄디하고 섹시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존과는 다른 무드의 촬영이라서 걱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니 좋은 시너지를 나눈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스태프분들도 그렇고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더 즐거웠다”고 커버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후 활동과 솔로 곡에 대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면… 공연할 때 즐거울 것 같다. 노래마다 달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이스크림' 맛으로 비유하면 소다 맛도 있고, 팝핑 캔디, 다크 초코 맛도 있다.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진은 “요즘 참 행복하다. 요즘에는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해서 웃고 있다. 앞으로도 일을 통해 ARMY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의 커버와 화보, 다채로운 콘텐츠는 바자 코리아 9월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