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전직 미스코리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 통해 “또 아침이 밝아와요... 'Il mondo 'bello'. '세상은 아름답다'. 나의 컬러링.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자꾸 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24년 8월 여름. 나의 아기랑 둘만의 여행. 하나의 버킷리스트. #다음은 #포지타노 #꼭 가자"라면서 딸 리원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특히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이다.
사진=이혜원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